톡카는 단절된 운전자간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상황을 완화시키는 차량 메신저입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양보운전’ 등의 메시지를 운전중 차량 뒷 유리창에 표현하는 기기로, 원하는 메시지나 그래픽을 후위 차량에게 전달합니다. 모바일 앱으로 조정하고 무선 송신을 통해 운전자 시야 방해가 적은 투명한 LED 디스플레이에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불필요한 장치 노출 없이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투명 패널은 플렉서블하여 차량 후방의 곡면 유리에도 밀착이 가능합니다.
점착식 디스플레이, 디바이스, 어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디 구조는 개연성 있고 자연스럽게 하드웨어 파트를 위치 시킬 수 있습니다. 내부 부품 제외앞뒤 2개 파트로 구조를 최소화하고, 접착, 융착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부품 수를 줄여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더 얇고 -2mm 더 가볍고 -0.8kg 투명한, 풀컬러 패널
톡카의 차별화된 특장점은 바로 이 LED 필름입니다.
시중 일반 광고 디스플레이로 쓰이는 LED 패널과 확실하게 차별화된, 아주 얇고 가벼운 첨단 기술 필름 소재입니다. 뿐만 아니라 투명도를 갖추어 후방 시야가 확보되고, 유연해서 곡선 유리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톡카는 기존 동일 필름보다 1/4 수준 가격으로 제조가 가능하여 타사 대비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유닉트 톡카 투명 플렉서블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톡카의 탄생비화●
저는 30대 가장입니다. 제가 출퇴근 하는 서울은 항상 막히고 도로는 답답했습니다.
차가 있지만, 차를 포기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더 편합니다.
전 이러한 도로가 답답하고 불편했습니다.
어느날 저희 6살 딸이 운전하는 저를 보면서
“아빠는 운전할 때 왜 이렇게 화를 내고, 나쁜말을 해?”라고 말하더군요.
“아냐~ 아빠가 언제 화를 냈어? 아빠는 괜찮은데?”
“아냐, 아빠 방금 저 차 보고 나쁜말 했자나~ 그러면 안돼!”
운전 중인 저는 우선 넘어갔지만 시간이 날 때 딸아이의 말이 계속 생각났습니다.
저는 항상 밝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운전 중 무의식적으로 했던 행동이 저에게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선량한 시민이라고 자부하는 저와 당신은 왜? 도로에서는 성급해지고 화를 내며, 난폭해 지는 것일까요?
전 이 문제에 대해서 여러 번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확실한 답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문제 원인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차량 사고는 죽을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고, 꽉 막힌 도로는 답답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점은 운전 중에는 다른 운전자들과 대화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화가 가능하다면 서로의 오해도 줄이고, 사정을 요청할 수도, 사과를 할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와주세요.” “부탁합니다.” 와 같은 대화나 제스처에도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시민들이기 때문에 의사소통은 중요합니다.